가끔은 숲으로 도망치고 싶어져
2022. 04. 22 ~ 2022. 05. 02
#NFT전시회 #무목적갤러리 #북촌전시 #안식처 #일러스트전시
2022년 무목적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가끔은 숲으로 도망치고 싶어져>는 코로나(COVID-19)의 오랜 유행으로 일상에 발 묶인 우리에게 필요한, ‘각자의 자리에 존재하는 안식처’를 탐색하는 전시이다.
참여 작가 김지우, 문현정, 박세빈, 안유진, 이정
전시 장소 무목적 갤러리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46 무목적 3층)
총괄 기획 배서희
운영/디자인 조은별, 양승연/정재희
주최/후원 블로코엑스와이지/Aergo
전시 서문
2022년 무목적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가끔은 숲으로 도망치고 싶어져>는 코로나(COVID-19)의 오랜 유행으로 일상에 발 묶인 우리에게 필요한, ‘각자의 자리에 존재하는 안식처’를 탐색하는 전시이다. 코로나19 사태는 전세계적으로 사회, 문화, 경제 등 여러 측면에 많은 외상을 남겼다. 그리고 이는 개인의 삶에도 영향을 미쳐, 급기야 ‘코로나 블루(Corona blue)’라는 신조어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 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로, 전염병의 장기화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한다. 이는 무엇보다, 감염 위험에 대한 우려로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일상생활의 제약이 커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실제로, 작은 증상에도 코로나가 아닐까 걱정해야 하는 두려움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경계심의 증가는 일상 속 긴장도를 높였고,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물러야하는 다양하고 엄격한 제약들은 이러한 스트레스를 배가 시켰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실의 제약으로 인해 스트레스의 해소가 그 축적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지금, 참여 작가 5인이 풀어낸 일상 속 안식처를 경험해봄으로써 이를 타계할 방안을 나눠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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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가
김지우 Jedit
문현정 elmunuy
박세빈 Sebin Park
안유진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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